한달을 넘게 사용하면서 스트레스만 받았네요. 

스티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미리공지를 하고 상품과 같이 보내주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하면 카드를 잘뺄수 있을까 이방법 저방법 해봐도 안돼더군요. 

집에서는 됐는데 밖에 나가서는 날씨탓인지 손은 둔탁해지고 감각도 없어서 계속 미끄러지고 안빠지고 흔들어서 빼려도 몇번을 해야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짤라버렸습니다. 이렇게라도해서 된다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정도로 스트레스 및 빡침이 상상초월이였습니다. 

그런상황에 오늘 스티커가 왔네요. 붙여서 사용해보라고 ㅠ. 

저같은 사람이 없길바라며 공지 및 상품보낼시 스티커도 같이 보내셨으면 하네요. 

이미 짤라버려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스티커를 붙여서 잘빠지는지 안빠지는지는 모르겠네요.